[전체] [캐시딜의 발견]포항 구룡포 반건조 오징어!!!

열심히 걷고 쿠폰 보태서 캐시딜에서 구매하는 재미가 쏠쏠한 요즘입니다.

그러던 와중 캐시딜의 발견 이벤트 공지가~ ^^

 

저희집에서 핫핫 이슈인 구룡포 반건조 오징어를 소개할까 합니다. 

도착하자마자 반타작 나버렸어요~

 

 

 

20% 쿠폰에 캐시워크 2만쿠폰/ 캐시딜포인트까지 사용했더니 제가 쓴 금액은 512원!!

 

기분 좋게 배송을 기다렸습니다.

늦어도 화나지 않을 것같은 이 마음의 여유~

 

27일 토요일 저녁에 주문하였는데 월요일 29일에 출발해서 30일 도착.

주말 빼면 2일 걸렸네요 굳!!

 

포장상태도 아주 양호했어요 29-30 비도 없이 더웠던 날이었는데..

냉동상태가 다 녹지도 않은 상태.

 

드라이아이스는 모두 사라졌지만, 바닥의 물100% 아이스팩은 거의 녹지않은 상태였어요.

배송, 포장 모두 만족만족~

 

최근 부산 여행에서 반건조 오징어 맛있게 먹었던 터라.. 도착하자마자 가족들이 서로 구워달라는 요청이 쇄도했어요

 

5마리의 오징어사이사이 비닐로 구분해주셔서 냉동상태여도 한마리씩 먹기 좋겠더라고요

 

 

버터오징어로 굽기 시작.

말이 필요없죠?

정말.. 빨리 먹고 싶은 마음뿐.. ㅎㅎㅎ

 

버터없이 철판구이도 해봤어요

반질반질한 맛이 조금 떨어지죠? ㅎㅎㅎ 

 

부산에서 한마리에 만원주고 사먹은 반건조 오징어를 600원도 안주고 이렇게 푸짐하게 먹으니 행복했습니다.

마요네즈에 청양고추와 간장 살짝 넣어서 소스로 찍어먹으면 저세상맛입니다.

 

저희는 이미 5마리를 도착하자마자 없앴습니다. ^^;;;;

다 먹으면 재구매예정이고요.. ㅎㅎㅎㅎ

 

열심히 걷고 열심히 챌린지 참여해야겠어요.

 

강추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