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수산대전에서 전복을~^^

하루 일과중 하나인 캐시딜에서 그날의 상품을 둘러보던중 수산대전에서 전복을 판매하는걸 보게 되었다.

마침 5월에 결혼한 사위를 불러 밥한끼 하려고 했는데, 잘됐다 싶어 사이즈가 작은 전복을 구입했다.   택배를 받자마자 그중에  큰 5마리는 회로 먹고, 나머지는 주말에 딸을 불러서 먹으려고 깨끗이 세척해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뒀다.

3일뒤 주말, 찜기에 전복을 넣고 쪄서 가족들을 쥤더니 맛있다고 금방 다 먹었다.

작아서 더 연하고, 먹기 좋았다는 평도 받았다. 

캐시워크 안한다고 버티다 1월에 깔은 캐시워크로 이것저것 살림도 장만하고, 먹거리도 구입하고, 라방 보면서도 좋은 상품 구매하고, 요즘엔 캐시딜 전도사까지 되어 주변에 전파하고 있다. 빨리 캐시 모아서 자꾸자꾸 사고 싶은데  캐시가 많이 안모아져서 속상할 따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