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바다, 그 수평선 너머 다스리다.

캐시딜 내돈내산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나의 첫 설레임은  성경김으로 시작되었고, 성경김을 식탁에 올리는 순간, '맛김이 맛김이겠지' 하는 생각은 사라졌습니다. 성경김만의 멋과 맛스러움이 타의 추종을 살만한 맛을 창출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설레임과 경이로움으로 다양한 제품, 식품 등으로 전이되었습니다. 첫만남의 성경김,  식탁의 행복 꾼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행복을 늘 먹고 있어 더 즐겁고 행복합니다.